서귀포시, 무더위 걱정 끝! 기후위기 취약계층 이용 시설 개선

  • 2024.07.17 10:34
  • 4시간전
  • 제주환경일보
서귀포시, 무더위 걱정 끝! 기후위기 취약계층 이용 시설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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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는 아동과 고령자, 장애인이 주로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에 차열 페인트 도장 및 폭염대응 쉼터 조성 사업을 완료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사업은 서귀포시가 2024년 환경부'기후위기 취약계층·지역 지원사업'에 공모 및 선정되어 8천 4백만원의 예산을 확보, 추진한 사업이다.

차열페인트 도장사업은 건물의 옥상․외벽 등에 차열 페인트를 시공, 열 유입을 차단하고 실내 온도를 저감, 냉방 효율 개선에 효과가 큰 사업으로 최근 지속되고 있는 폭염에 각광받고 있다.

사업은 기후위기 취약성 평가 보고서상 폭염에 의한 건강 취약성이 높은 성산읍, 안덕면, 중앙동 소재 지역아동센터를 선정, 시공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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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제주환경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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