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비하 논란' 피식대학, 영양군 수해 피해에 5천만원 물품 기부

  • 2024.07.17 14:11
  • 2시간전
  • 메디먼트뉴스
'지역 비하 논란' 피식대학, 영양군 수해 피해에 5천만원 물품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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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양군의 침수 피해를 돕기 위해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 측이 5천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했다고 소속사 메타코미디가 17일 밝혔다.

코미디언 정재형, 김민수, 이용주가 운영하는 '피식대학'은 최근 영양군에서 발생한 집중 호우로 인한 피해를 접하고 5천만원 상당의 냉장고, 세탁기, 선풍기, 밥솥, 텔레비전 등 생필품을 영양군청에 전달했다.

영양군청 측은 "현재 현금 기탁이 불가능한 상황이라 물품 기탁으로 뜻을 보태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다만, 이들은 최근 영양군을 비하하는 발언으로 논란을 빚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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