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화자 의원, “제주지역 국회의원과 평화대공원 조성사업 국비확보 방안 마련해야”

  • 2024.07.17 13:35
  • 9시간전
  • 제주환경일보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 원화자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은 17일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제430회 임시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 제1차 현안업무보고 회의에서 관광교류국장을 상대로 “평화대공원 조성사업에 국비확보 방안 마련”을 주문했다.

원 의원 자료에 따르면 평화대공원 사업은 2005년 1월 정부가 지정한 ‘세계평화의 섬 제주’ 실천 17대 사업에 포함된 기념사업이지만 '세계평화'상징이 지역적인 '제주평화'상징으로 축소되어 국립평화대공원이 아닌 제주도 지방사업처럼 도비로 조성해야 하는 상황이다.

평화대공원 조성추진 과정에서도 2008년 5월 (가칭)제주평화대공원 조성기본계획 용역도 군복합형관광미항관련 알뜨르비행장사용 기본협약도 없이 용역이 마무리 되었고, 알뜨르비행장사용 기본협약 이후 당시에도 법적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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