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욱, '아빠는 꽃중년'서 생애 첫 심리 상담…중년 우울감 솔직 고백

배우 안재욱이 18일 방송되는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아빠는 꽃중년' 13회에서 생애 첫 심리 상담을 진행하며 '중년의 우울감'을 솔직하게 드러냈다.

안재욱의 이야기를 듣던 전문의는 "당시의 상태는 무너지기 일보 직전의 위험한 상황이었다"며, "수술 이후, 질병과 위험에 대한 트라우마와 '불안'이 커진 것 같다"고 진단했다.

전문의의 진단에 안재욱은 큰 충격을 받았고, 이후 심리 상담을 통해 어떤 변화를 겪게 될지 기대가 모인다.

안재욱의 진솔한 심리 고백과 전문의의 진단, 그리고 상담 후 그의 변화는 18일 밤 9시 30분 방송되는 '아빠는 꽃중년' 13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