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노거수(老巨樹) 지정・보호를 위해 관내 노거수 전수조사를 실시하는 한편 노거수 지정 신청서를 접수 받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7~8월 중 노거수 신청접수 및 전수조사를 완료하고 9월 중 의견청취 및 선정 평가해 10월에 관리 가능한 수준의 노거수를 선정, 고시할 계획이다. 노거수로 선정되면 ‘제주특별자치도 보호수 및 노거수 보호관리 조례’에 따라 노거수의 벌채, 굴취는 물론 노거수의 생육에 지장을 줄 수 있는 형질변경행위 등을 할수 없으며, 보호・관리를 위해 예산 범위 내에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김영철 서귀포시 공원녹지과장은“역사적・학술적 가치가 높은 노거수를 조사・발굴하여 보호함으로써 제주 천혜의 자연자원 중 하나인 노거수의 가치 증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BS 굿파트너] 남지현 당황 시킨 ‘상상 초월’ 의뢰인 등장?! 신입변호사 남지현에게 건넨 ‘베테랑’ 장나라의 한마디는?
10시간전 SBS
[SBS 궁금한 이야기 Y] 유튜버 쯔양 협박 사건 / 복날, 시골마을 음독 사건. 누가 음식에 살충제를 탔나?
10시간전 SBS
[구해줘! 홈즈] 존박X주우재, 주택의 ‘여유로움’과, 도시의 ‘편리함’을 누릴 수 있는 주택 공개!
12시간전 MBC
전교조 제주지부 "도의회, 정무부교육감 조직개편 부동의하라"
10시간전 헤드라인제주
‘축구협 폭로’ 박주호 “홍명보號 행보 객관적 판단 필요”
19시간전 경상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