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안전문화 공감 표어 공모전 수상작 6편 선정

  • 2024.07.20 10:59
  • 7시간전
  • 제주환경일보

제주특별자치도는 2024년 안전문화 공감 표어(슬로건) 공모전 수상작 최종심사를 지난 18일 개최한 결과, 곽은정씨(제주)가 출품한 ‘주차는 제자리에! 차선변경은 신호로! 119는 응급환자만’을 최우수작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제주도가 지난해부터 도입한 안전문화 표어 공모전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안전문화 공감대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존중·이해·배려로 안전한 제주 만들기를 주제로, 지난 5월 27일부터 6월 27일까지 공모한 결과 총 887명(전년 761명 대비 17% 증가)이 출품됐다.

1~2차 심사를 통해 최종 우수작 6개 작품(최우수 1, 우수 2, 장려 3)을 선정했으며 각 수상작은 아래와 같다.

제주도는 이번 심사를 위해 국문학·교통·안전·홍보 분야의 외부 전문가 5명을 심사위원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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