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연자들'' 설민석, 논문 표절 논란 후 3년 반 만에 방송 복귀... "최강 절정 지옥 맛봤다"

  • 2024.07.20 17:36
  • 3시간전
  • 메디먼트뉴스
'강연자들'' 설민석, 논문 표절 논란 후 3년 반 만에 방송 복귀... "최강 절정 지옥 맛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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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표절 논란으로 방송 활동을 중단했던 한국사 강사 설민석(54)이 3년 반 만에 지상파 방송 강연 무대에 올라 당시의 심정을 털어놨다.

설민석은 19일 MBC '심장을 울려라 강연자들'에 강사로 출연해 "52세가 되던 그해 최강 절정 지옥을 맛보게 됐다"며 논문 표절 논란을 언급했다.

설민석은 석사학위가 취소된 연세대 교육대학원 역사교육 전공에 지난해 재입학해 현재 석사 과정을 밟고 있다.

그러나 2020년 12월 그의 연세대 교육대학원 석사 논문 표절 의혹이 제기됐고, 설민석은 "다른 논문들을 참고하는 과정에서 인용과 각주 표기를 소홀히 했음을 인정한다"며 사과했다.

복귀 방송에서 그는 "석사 논문 표절 및 방송 중 부정확한 정보 전달로 인해 모든 방송에서 하차한 후 깊은 반성의 시간을 가졌다"며 "이렇게 짧은 자숙의 기간으로 제 과오가 쉽게 씻길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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