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향 가득 써내려 간 서예의 세계

  • 2024.07.21 10:03
  • 2시간전
  • 뉴제주일보
묵향 가득 써내려 간 서예의 세계
SUMMARY . . .

사단법인 삼다연서학회(이사장 김선영, 회장 서민정)는 오는 25일까지 제주문예회관 제2전시실에서 전시 '지꺼지게 쓰당보민'을 열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소정 김선영 선생 지도로 실력을 갈고 닦은 회원들의 한글 서예와 한문 서예 작품이 소개되고 있다.

작품 속 화선지 위의 붓놀림, 점과 선의 만남, 획의 강 약, 먹의 농담, 글씨의 짜임은 여러모로 우리의 살아가는 모습과 닮아 있다.

서민정 회장은 "서예에 대한 열정이 가감 없이 담겨있는 작품들로 무더운 여름날의 한줄기 소나기처럼 생활 속의 활력을 얻으신다면 전시회를 준비한 큰 보람으로 여기겠다"며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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