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치매극복 선도단체·치매안심가맹점 102개소 신규 지정

  • 2024.07.21 17:08
  • 3시간전
  • 경남도민신문
창녕군, 치매극복 선도단체·치매안심가맹점 102개소 신규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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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은 남지고등학교와 창녕군새누리노인종합센터를 치매극복 선도단체로, 관내 미용실 100개소를 치매안심가맹점으로 신규 지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치매극복 선도단체·치매안심가맹점은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모든 구성원이 치매파트너 교육을 이수하고 적극적으로 치매극복 활동에 참여하는 단체와 가맹점을 말하며, 치매 관련 정보전달 및 인식개선 홍보, 배회 어르신 신고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군은 현재까지 54개의 치매극복 선도단체와 228개의 치매안심가맹점을 지정해 지역의 촘촘한 치매 안전망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다양한 주체의 참여로 지역사회 내에 있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안전망 조성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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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경남도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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