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농기원, 감자 ‘탐나’ 품종 공급 확대

  • 2024.07.22 10:17
  • 5시간전
  • 제주환경일보
제주농기원,  감자 ‘탐나’ 품종 공급 확대
SUMMARY . . .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원장 고상환)은 종자주권 확립을 위해 농업기술원에서 육성한 감자 '탐나'의 씨감자 공급 비중을 2030년까지 100%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

또한 더뎅이병에 강한 장점이 있어 농업인들의 공급 확대 요구가 큰 품종이다.

농업기술원은 2022년 6.3톤, 2023년 7톤의 '탐나' 씨감자를 공급했으며 현재 650㏊ 가량 재배되고 있는 '탐나'의 재배면적 확대를 위해 2025년 2월 '탐나' 씨감자 공급 비중을 60%로 늘릴 예정이다.

한편, 애월읍 봉성리에 위치한 농산물원종장은 지역 농업인들의 안정적 농업 생산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종자생산 기반 65㏊를 갖추고 씨감자, 맥주보리, 나물콩 등의 종자를 생산해 공급하고 있다.

#공급 #씨감자 #탐나 #확대 #생산 #비중 #농업 #2월 #품종 #공급용 #자급화 #맥주보리 #갖추 #전국 #도내 #재배면적 #육성 #650㏊ #3월 #종자주권 #재배 #농업기술원 #감자 #2025년 #요구

  • 출처 : 제주환경일보

원본 보기

  • 제주환경일보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