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은 지난 20일 120자원봉사대 주관으로 남하면 대사마을에서 '제42호 사랑의 집'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구인모 거창군수를 비롯해 김일수 경상남도의원, 김진락 남하면 주민자치회장, 송강훈 남하면 이장자율협의회장, 120자원봉사회원 등 60여명이 참석해 사랑의 집 준공을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제42호 사랑의 집 대상자는 더위와 추위에 취약한 컨테이너 주택에 거주하며 화장실이 외부로 분리되어 있어 생활하는 데 여러 어려움을 겪고 있던 가정으로 주변 이웃들과 남하면의 적극 추천으로 사랑의 집짓기 대상자로 선정됐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완성된 이 집에서 항상 행복하고 더 나은 삶을 누리기를 바란다"며 "투철한 봉사정신을 가지고 주변의 이웃들을 위해 애써주시는 여러분들과 같은 자원봉사자들이 있어 우리 사회가 더 따뜻해지는 것 같다"며 성기환 회장을 비롯한 120자원봉사대 회원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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