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일드라마 ‘낮과 밤이 다른 그녀’ 윤병희, 사실은 사기 결혼 피해자? ‘짠한 형’ 등극

  • 2024.07.22 11:30
  • 3시간전
  • 한국스포츠통신

어느덧 후반부에 접어든 JTBC 토일드라마 ‘낮과 밤이 다른 그녀’는 매회 지루할 틈 없는 연출과 궁금증을 더하는 전개로 많은 호응을 얻으며 순항 중이다. 그중 수사관 주병덕에 대한 황당한 사연이 화제다.

지난 12회(21일) 방송에서 눈물 없이 들을 수 없는 병덕의 사기 결혼 피해 사실이 전파를 탔다. 늦은 밤 지웅(최진혁 분)의 집에 들이닥친 병덕은 마치 본인 집인 듯 자연스럽게 맥주를 찾는 능청스러움을 보였다. 그러던 중 병덕은 화장실을 다녀왔고, 그 사이 ‘마누라님’이라고 뜬 병덕의 전화를 건네려던 지웅은 실수로 받아진 전화에서 아내의 목소리가 아닌 스팸 내용이 흘러나와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결혼을 했다는 것 자체가 거짓말임을 알게 된 지웅이 자초지종을 묻자, 병덕은 눈물을 보이며 사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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