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흥2리 옥돔역 물놀이장 확대 운영 

  • 2024.07.22 13:10
  • 9시간전
  • 뉴제주일보

서귀포시 남원읍 태흥2리(이장 강성훈)는 마을에 있는 옥돔역 물놀이장을 22일부터 평일에도 운영하고 있다. 태흥2리는 제주도내에서 유일하게 마을단위 옥돔공판장이 있는 옥돔마을로 옥돔역 물놀이장은 옥돔역협동조합(이사장 고용규)이 운영을 맡고 있다. 태흥2리에 따르면 옥돔역 물놀이장은 지난 달 29일 첫 개장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주말에만 한정해 운영하던 것을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물놀이 시즌을 맞아 유아를 동반하는 가족단위 피서객이 안전하고 시원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오는 8월 19일까지 평일에도 개장한다. 평일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8월 19일부터 9월 1일까지는 주말에만 운영한다. 옥돔역 물놀이장은 2015년 개장했으며 383㎡ 수면적의 2개 풀장안에 에어슬라이드 1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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