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에 도전하는 ‘골프 여제’ 박인비(사진)의 선출 여부가 다음 달 7일 결정될 예정이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에 도전하는 ‘골프 여제’ 박인비(사진)의 선출 여부가 다음 달 7일 결정될 예정이다.
22일(한국시간) 2024 파리 올림픽 조직위원회의 공식 정보 사이트인 마이인포에 따르면, 8월 7일 프랑스 파리 팔레 데 콩그레에 마련된 메인프레스센터(MPC)에서 IOC 선수위원 선거 결과 발표와 기자회견이 진행된다.
이번 파리 올림픽 기간엔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때 당선된 유승민 대한탁구협회장을 비롯해 임기가 끝나는 IOC 선수위원들의 후임 4명이 선수 투표로 선출된다.
우리나라에서는 지난해 8월 박인비가 사격의 진종오(현 국회의원), 배구의 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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