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출신 양형석 작가의 열 한 번째 개인전 '회귀-서귀포'가 23일 서귀포시 갤러리 섬에서 개막해 다음 달 5일까지 선보이고 있다.
작가는 현무암가공공장에서 버려지는 현무암슬러지(미세석분)를 도예용 유약의 원료로 사용해 서귀포와 제주 환경에 대한 생각과 그 속에서 살아가는 인간의 의지와 희망에 대한 생각을 담아냈다.
한편 양 작가는 지역민으로서 바라본 서귀포와 타지인들이 바라보는 서귀포의 차이점과 개발대상으로서의 제주, 자연과 함께 살아가는 제주에 대한 차이를 작가의 관점에서 고민하며 작업을 해오고 있다.
특히 돌모양의 작업물일 쌓아 올려 만든 조형작품들은 제주바다에서 쉽게 보게 되는 돌탑을 기반으로 자연을 대하고 바라보는 인간의 마음을 담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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