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올해 8.15광복절 타종식 시민 500명의 노래로 가득 채운다

  • 2024.07.23 18:33
  • 4시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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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올해 8.15광복절 타종식 시민 500명의 노래로 가득 채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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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올해 타종행사는 더 많은 시민들이 보신각 현장에 모여 광복의 기쁨을 나눌 수 있도록 500여 명의 '시민 대합창단'을 구성하여 운영한다.

서울시 구립여성연합합창단·브릴란테어린이합창단과 온라인 신청을 통해 사전 모집한 일반 시민, 독립유공자 후손 등 현장에서 총 500여 명에 이르는 시민이 타종행사에 참여하여 광복의 기쁨과 서울의 아름다움을 함께 노래한다.

이번 광복절 타종식에 참여하는 '시민 대합창단' 500인은 누구나 따라 부르기 쉬운 '광복절 노래'와 '서울의 찬가'를 함께 부르며 아름다운 노래로 보신각을 가득 메울 예정이다.

이회승 서울특별시 문화본부장은 "이번 제79년 광복절 타종행사는 많은 시민들이 현장에 모여 광복의 기쁨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마련했다"며 "순국선열의 애국 정신을 미래세대로 잇는 뜻깊은 이번 행사에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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