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 만의 제주 체전, 힘 모아 완벽 준비”

  • 2024.07.24 16:00
  • 3시간전
  • 뉴제주일보
“12년 만의 제주 체전, 힘 모아 완벽 준비”
SUMMARY . . .

제주특별자치도가 오는 2026년 제주에서 열리는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와 제47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유관기관과의 협력에 시동을 걸었다.

제주도 전국체전기획단이 설치된 이후 처음 열린 이번 회의는 12년 만에 제주에서 개최되는 양대 체전의 완벽한 준비와 성공 개최를 위해 유관기관 간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 참석자들은 제주 스포츠 역사에 새로운 전환점이 될 2026년 양대 체전의 성공 개최를 위해 각 분야에서 최선을 다하기로 뜻을 모았다.

정맹철 제주도 전국체전기획단장은 "전국체전기획단이 설치된 이후 경기장 시설 개보수와 기본계획 수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세 번의 체전 개최 경험을 살려 제주가 동북아 스포츠 거점으로 우뚝 서고, 제주 관광 재도약과 도민화합의 계기 가 될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체전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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