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 개최 - 경남데일리

  • 2024.07.26 14:44
  • 4시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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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는 지난 25일 성산구 착한가격업소 식당에서 시의회 경제복지여성위원회 위원과 서민경제 활성화 방안에 대해 협의하고자 자리를 마련했다.

조영완 경제일자리국장 주재로 열린 이날 간담회에서는 경제복지여성위원회 최정훈 위원장과 이우완 부위원장, 그리고 지역경제과장 등 관련 부서장들이 참석해 자영업자의 경쟁력 강화와 물가안정을 통한 소비 활성화 방안에 관한 대책들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식자재비, 임대료, 인건비 등 이미 다양한 비용이 오른 상황에서 배달앱 수수료 인상은 자영업자의 부담을 증가시켜 외식 물가상승으로 이어져 소비자에게 부담이 전가되고 있다.

자영업자와 소비자가 상생할 수 있는 물가안정화 시책을 다양하게 추진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또 배달료 지원, 세제 혜택, 금융지원 등 자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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