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소상공인연합회, 티몬·위메프 피해 자문변호사 배치 전문적 대응 강화

  • 2024.07.26 16:17
  • 3시간전
  • 제주환경일보

제주소상공인연합회(대표 박인철)는 최근 걷잡을 수 없이 커지고 있는 티몬·위메프의 판매대금 정산 지연 사태에 대한 소상공인의 피해사례 접수에 나섰다.

지난 25일 위메프와 티몬 측의 기자회견에 따르면 '소상공인과 영세상공인 피해 구제는 2순위'라고 못 박은 상황에 정부 역시 대책이 뚜렷하지 않아 영세 소상공인들의 피해가 눈덩이처럼 커질 전망이다. 상대적으로 규모가 작은 중소 판매자들은 대금을 제때 받지 못하면 영업까지 중단해야 할 판이지만 당장 대책이 없는 상황이다.

이에 제주소상공인연합회는 '티몬·위메프 사태 소상공인 피해접수처'를 운영, 이번 사태로 인해 판매대금 정산 등의 피해를 입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피해사례를 접수하며 , 소상공인연합회 자문변호사인 김용학 변호사를 통해 해당 건에 대한 각종 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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