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2024년 재외도민 향토학교 대학생반 운영

  • 2024.07.28 00:00
  • 2시간전
  • 제주환경일보
제주도, 2024년 재외도민 향토학교 대학생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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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는 재외도민 대학생을 대상으로 7월 29일부터 8월 2일까지 '2024년 재외도민 향토학교(대학생반)'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올해 대학생반 참가자들은 제주민속문화 체험, 오름 트레킹 및 곶자왈 탐방 등을 통해 제주의 역사와 문화, 청정자연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제주의 역사·문화 특강, 4·3평화기념관 관람, 제주민속식품 만들기 체험 등을 통해 제주를 함께 느끼고 공유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김희찬 제주도 관광교류국장은 "여름방학 기간에 부모님의 고향 제주에 방문해 자신의 뿌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제주의 아름다운 자연과 독특한 문화에 대해 많이 보고 느끼기를 바란다"며 "이번 향토학교를 통해서 재외도민 대학생들의 자아 정체성 확립과 세대 간 화합에도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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