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역 문화거리 매장유산 정밀발굴조사

  • 2024.07.28 16:59
  • 4시간전
  • 경남도민신문
진주역 문화거리 매장유산 정밀발굴조사
SUMMARY . . .

진주시는 옛 진주역 철도부지 재생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구)진주역 문화거리 조성사업'이 현재 매장유산 정밀발굴 조사의 발굴 범위에 대해 국가유산청과 협의를 진행 중이며, 협의가 완료되는 즉시 발굴조사와 함께 본격 추진된다고 밝혔다.

구)진주역 문화거리 조성사업은 지난해 6월 완공된 철도문화공원에 이은 옛 진주역 철도부지 재생프로젝트의 2단계 사업이다.

주변 교통 개선 및 보행자 우선의 문화거리 조성 사업을 통해 철도문화공원, 이전 건립되는 국립진주박물관, 우주항공 공립전문과학관 등 프로젝트 전체가 유기적으로 어우러지게 이어주는 역할을 하게 된다.

이 사업이 완료되면 남강변 중형 다목적 문화센터부터 철도문화공원까지 1.4㎞ 구간의 문화거리가 완성된다.

한편, 문화거리 조성사업 구간 인접지에는 철도부지 재생프로젝트의 핵심 거점시설인 국립진주박물관 이전 건립 사업이 지난 6월 24일 개토제를 시작으로 오는 12월까지 매장유산 정밀발굴 조사가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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