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은 기성 작가부터 예비 작가까지 모든 문학 장르에서 걸쳐 창작에 집중하는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다.
제3기 창작공간 운영기간은 9월 3일부터 12월 1일까지이며, 최대 8명의 작가가 이용할 수 있다.
신청 자격은 신춘문예나 문학 전문지 등을 통해 등단하거나 출판사를 통한 작품집 발간 실적이 있는 기성작가, 아직 등단하지는 않았지만 작품 발표 혹은 출판 계획이 있는 예비 작가를 대상으로 한다.
한편, 해당 사업으로 나온 주요 실적으로는 2022년 창작공간 이용자 중 제주신인문학상 소설 부문과 희곡 부문에 각각 당선된 작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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