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가스시설 개선사업 추진

  • 2024.07.29 13:28
  • 4시간전
  • 뉴제주일보

서귀포시는 가스 사용 중 발생하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한국가스안전공사 제주지역본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오는 12월까지 타이머콕 보급사업 및 LPG용기 사용가구 시설 개선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타이머콕은 사용자가 설정한 시간이 되면 자동으로 가스 밸브를 차단해 주는 안전장치로 가스레인지 사용 중 깜빡하고 끄지 않아 발생하는 가스 사고를 예방하는 데 효과적이다. 타이머콕 설치 지원사업을 신청한 가구는 총 231가구로 대상은 만 65세 이상 노인 세대, 치매 환자, 경로당,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이다. 가구 당 6만5000원을 지원하고 있다. ‘액화석유가스 안전관리 및 사업법’ 개정으로 오는 2030년 12월 31일까지 LPG 용기를 사용하는 모든 가구는 금속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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