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제주관광혁신 비상대책위원회 2차회의 개최

  • 2024.07.29 16:18
  • 3시간전
  • 제주환경일보
제주도, 제주관광혁신 비상대책위원회 2차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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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는 8월 1일부터 교통 분야의 관광 서비스 품질을 개선해 제주관광의 부가가치를 높이는 정책을 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오영훈 지사는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이 겪고 있는 생존의 어려움이 전쟁시기와 다르지 않다는 절박한 마음으로 제주관광의 현재 상황을 위기로 규정하고 대응 중"이라며 "제주관광의 도약을 위해 관광, 교통, 외식업계 등 관련 모든 업계가 함께 힘을 모아 대응해달라"고 당부했다.

양문석 공동위원장도 "제주관광에 대한 국민적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서는 관광 서비스의 품질을 더욱 한층 더 향상시켜야 한다"며 "앞으로 비상대책위원회를 통해 관광 현안을 냉철하게 진단하고, 더 나은 제주관광을 만들어 나가는 데 적극 동참하도록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관광혁신 비상대책위원회는 관광 주요 분야별 위기진단과 해결방안 등 논의를 위해 지난 6월 24일 출범했으며, 오영훈 지사와 양문석 제주상공회의소장이 공동위원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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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제주환경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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