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두미도 섬 특성화사업 선정으로 섬 활성화 기대

  • 2024.07.29 17:32
  • 3시간전
  • 경남도민신문
▲ 통영 두미도 전경 /경남도

경남도는 통영시 두미도 북구마을이 행정안전부 ‘2025년 섬 지역 특성화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섬 특성화사업은 지속 가능한 섬마을을 조성하기 위해 지역 자원을 활용한 소득사업과 마을 활성화 활동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9년 동안 최대 50억 원을 지원한다.

4단계로 진행되는 섬 특성화사업은 ▲1단계, 주력사업발굴과 주민 역량강화 기반 교육(4억원) ▲2단계, 사업확장계획 수입과 주력분야 개발(9억원) ▲3단계, 소득창출을 위한 시설지원 등 사업자립계획(30억원) ▲4단계, 홍보·마케팅 등수익 기반 자립역량 강화 조성(7억원)으로 구분해 지원하며, 사업성과와 주민참여 등을 검토·심사해 다음 단계로 승급을 결정한다.

이번에 선정된 통영 두미도는 경남도 자체 공모사업인 ‘살고 싶은 섬 가꾸기 사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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