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파리올림픽] 2024 파리올림픽 갈수록 뜨거워지는 열기! 올림픽 중계 시청률 1위 MBC와 함께할 대회 6일차 오늘의 주요 경기는?

  • 2024.08.01 09:15
  • 4시간전
  • MBC
[2024 파리올림픽] 2024 파리올림픽 갈수록 뜨거워지는 열기! 올림픽 중계 시청률 1위 MBC와 함께할 대회 6일차 오늘의 주요 경기는?

2024 파리올림픽이 대회 6일차를 맞은 가운데 배드민턴, 유도, 양궁, 수영 등 주요 종목에서 대한민국의 선전이 계속 이어질 예정이다. MBC를 통해 생중계되는 대한민국의 주요 경기들을 짚어봤다.

먼저 오늘(1일) 오후 3시 25분부터는 여자 복식 8강에 나서는 김소영-공희용, 백하나-이소희의 경기가 시작된다. 이어 저녁 7시 55분에는 남자 복식 8강에 출전하는 강민혁-서승재의 경기가, 새벽 1시 25분에는 김가은이 나서는 여자 단식 16강 경기가 진행된다. 이와 함께 대한민국 선수들의 맞대결로 화제가 되고 있는 혼합 복식 준결승에서는 서승재-채유정, 김원호-정나은이 격돌할 예정. MBC는 시너지를 발휘하는 중계 케미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김대호 캐스터와 방수현 해설위원이 파리 현지 생중계에 나선다.

대한민국 유일한 구기 종목인 여자 핸드볼은 8강 도전을 이어간다. 이번 대회 첫 번째 경기에서 강호 독일을 상대로 통쾌한 승리를 거뒀던 대한민국은 아직 끝나지 않은 8강행 티켓을 따내기 위해 북유럽의 강호 스웨덴과 양보 없는 대결을 펼친다. MBC는 오후 3시 50분부터 정영한 캐스터와 백상서 해설위원과 함께 핸드볼 여자 예선의 마지막 경기, 대한민국과 스웨덴의 경기를 생중계할 예정이다.

이어 오후 4시 50분부터는 이번 대회에서 첫 경기를 치르는 골프 남자 1라운드 경기가 진행된다. 대한민국은 김주형, 안병훈이 출전한다. MBC 정용검 캐스터와 홍순상 해설위원이 중계를 맡는다.

유도에서는 여자 ?78kg에 윤현지가 메달 도전을 이어간다. 이번 대회에서 은, 동메달을 획득하며 선전하고 있는 대한민국 유도는 윤현지를 통해 다시 한번 메달을 노린다. MBC는 오후 4시 55분부터 시작되는 예선부터 결승까지 이성배 캐스터와 ‘조둥이’ 조준호, 조준현 해설위원이 함께 유도 ?78kg 출전하는 윤현지의 경기를 생중계할 예정이다.

오후 5시 55분부터는 수영의 종목별 예선부터 결승 경기가 치러진다. 대한민국은 여자 배영 200m에 이은지, 남자 자유형 50m에 지유찬이 출전한다. MBC 정병문 캐스터와 박찬이 해설위원이 파리 현지에서 대한민국의 수영 경기를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탁구에서는 장우진과 신유빈이 각각 남녀 단식 8강에 나서며 메달 레이스를 이어간다. 앞서 신유빈은 혼합 복식에서 12년 만에 대한민국 탁구에 값진 동메달을 안겨준바. 그 기세를 몰아 여자 단식에서도 최고의 기량을 선보이며 메달을 향한 뜨거운 도전을 계속하고 있다. 과연 장우진과 신유빈이 메달을 향해 한 걸음 더 내디딜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MBC는 오후 6시부터 한장희 캐스터, 유남규 해설위원과 함께 파리 현지 생중계에 나선다.

남녀 단체전 금메달을 목에 걸고 이번 대회 2관왕을 위해 김제덕과 전훈영, 그리고 임시현이 개인전에 나선다. 밤 12시 10분부터 남녀 개인전 64강과 32강 경기가 연이어 진행된다. 앞서 경기를 치른 김우진, 이우석, 남수현은 모두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이며 16강에 안착했다. 그 승리의 기운을 김제덕, 전훈영, 임시현이 이어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MBC는 김나진 캐스터와 장혜진 해설위원이 함께 파리 현지에서 대한민국 양궁 경기를 생중계한다.

2일(목) 새벽 4시부터는 복싱 여자 54kg 8강에 진출한 임애지의 경기가 시작된다. 여자 복싱 사상 첫 메달을 목에 걸 수 있을지 기대가 최고조에 달하고 있는 가운데, MBC 엄주원 캐스터와 신종훈 해설위원이 대한민국 임애지의 경기를 생중계할 예정이다.

  • 출처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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