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학생 멸종위기 ‘청다리도요사촌’ 발견

  • 2024.08.01 00:10
  • 15시간전
  • 경상일보
울산 중학생 멸종위기 ‘청다리도요사촌’ 발견
SUMMARY . . .

발견자인 이승현 울산 문수중 3학년 학생이 촬영한 '청다리도요사촌'.

멸종위기야생생물 Ⅰ급 '청다리도요사촌'이 울산 울주군 서생 해안가에서 관찰됐다.

울산시는 지난 26일 오전 7시께 문수중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인 이승현 학생으로부터 제보받아 현장을 확인한 결과, 청다리도요사촌 1개체를 발견했다고 31일 밝혔다.

이군이 직접 청다리도요사촌을 촬영하기 전까지는 이 새가 울산 해안으로 왔다는 기록이 없고 '누가 봤다더라'는 소문만 있었다.

이들은 현장 갯바위에서 노랑발도요, 좀도요, 꼬까도요, 뒷부리도요와 함께 먹이 활동을 하는 청다리도요사촌 1마리를 확인해 사진과 영상으로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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