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사편찬원, '땅이 품고 있는 서울의 역사를 들춰보다’ 서울역사강좌 '땅이 품은 서울사(史)' 수강생 모집

  • 2024.08.01 18:16
  • 3시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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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사편찬원, '땅이 품고 있는 서울의 역사를 들춰보다’ 서울역사강좌 '땅이 품은 서울사(史)' 수강생 모집
SUMMARY . . .

서울의 발굴이 어떻게 이루어져 왔는지 발굴의 역사를 살펴보는 것을 시작으로, 풍납토성과 몽촌토성, 종로 신영동 유적 등 고려시대 유적, 영국사와 도봉서원, 성동구 행당동 주개장 유적, 노원구 초안산 분묘군, 청진동·공평동 유적, 청계천, 안동별궁, 경복궁까지 총 10회차의 강의 동안 단순히 서울 땅 밑에서 발견된 유물과 유적을 소개하는 데 그치지 않고 한 공간에 켜켜이 쌓인 시대상과 생활사를 보여준다는 점이 이번 강좌의 특징이다.

풍납토성과 몽촌토성은 서울 2천년 역사를 보여주는 중요한 유적이다.

백제 왕성의 터인 풍납토성과 몽촌토성은 1988년 서울올림픽 개최를 계기로 본격적으로 발굴이 시작됐으며, 조선왕조 이래 600년 역사로 알려진 서울의 역사를 2천년 역사로 확대시켰고 현재에도 그 발굴은 이어지고 있다.

서울에서 고려시대 유적의 흔적을 찾기가 쉽지 않은데, 종로구 신영동, 서초구 원지동, 강북구 수유동 등 서울 곳곳에 고려시대 유적들이 많이 남아있다.

특히 도봉구에서 고려시대 사찰 영국사의 유물과 유적들이 드러나면서 학계는 물론 종교계의 이목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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