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이 소아암, 백혈병, 희귀난치질환을 앓고 있는 어린이들을 위해 따뜻한 손길을 내밀었다.
선한스타는 스타의 선한 영향력을 응원하는 플랫폼으로, 팬들은 앱을 통해 좋아하는 가수를 응원하고 기부에 참여할 수 있다.
한국소아암재단은 임영웅의 기부금으로 소아암, 백혈병, 희귀난치병 진단을 받은 만 19세 이하 환아들에게 수술비, 병원 치료비, 이식비 등 최대 3000만 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한국소아암재단 홍승윤 이사는 "임영웅의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환아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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