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방고용노동청, 제주지역 폭염 대응 외국인 고용사업장 합동 점검

  • 2024.08.02 16:50
  • 2시간전
  • 제주환경일보
광주지방고용노동청, 제주지역 폭염 대응 외국인 고용사업장 합동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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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방고용노동청(청장 이성룡) 제주산재예방지도팀과 제주도고용복지플러스센터는 8월 1일 도내 외국인 근로자의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위험에 신속 대응·관리하기 위해 온열질환에 취약한 농업분야 외국인 근로자(E-9) 고용사업장을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에, 제주산재예방지도팀과 고용복지플러스센터는 '폭염 대응 외국인 고용사업장 현장점검'에서 온열 질환 예방을 위한 폭염과 관련한 3대 기본수칙이 준수되는지 집중 점검하고, 냉방·소방시설 구비 등 숙소 실태를 점검했다.

폭염 '주의' 발령이 나면 사업장에서는 근로자의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매시간 10분 휴식을 제공하고, 무더위 시간대(14~17시) 옥외작업 단축 등의 필요한 조치를 해야 한다.

김병성 제주산재예방지도팀장은 "근로자들의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온열 질환 예방 3대 기본수칙인 '물-그늘(바람)-휴식'제공과 폭염 단계별 대응조치가 철저히 준수될 수 있도록 관리해 줄 것"을 요청하며"온열질환 발생 우려 등 급박한 위험으로 종사자의 작업중지 요청 시 즉시 조치할 것과, 온열질환 민감군과 강도가 높은 작업을 수행하는 근로자는 작업 전·후로 건강상태를 확인하는 등의 조치를 취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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