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자 지젝, '폭력'을 말하다

  • 2024.08.03 09:08
  • 3시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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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자 지젝, '폭력'을 말하다
SUMMARY . . .

주관적 폭력이 비폭력을 배경으로 경험되는데 반해 객관적 폭력은 '정상적인' 상태에 내재해 있는 폭력이다.

폭력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주관적 폭력만이 아니라 객관적 폭력을 이해해야 한다.

지젝은 사람들이 자본주의에 내재한 구조적 폭력을 보지 못한다고 말한다.

지젝은 레오폴드 2세를 오늘날의 '자유주의적 공산주의자'의 선구자였다고 말한다.

그에게 자유주의적 공산주의자란 현실의 구조적 변화없이 세상을 진보시킬 수 있다는 확신에 찬 '이념가'를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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