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참여 주도형 안전・안심 마을만들기 사업’ 본격 추진

  • 2024.08.04 00:00
  • 6시간전
  • 제주환경일보

제주특별자치도는 지역안전지수 범죄분야의 등급 향상을 위해 이달부터 주민참여 주도형 안전・안심 마을만들기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이 사업은 43개 전 읍면동이 참여하며, 보다 안전한 도시 이미지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제주도는 올해 1회 추가경정예산에 2억 1,900만 원을 확보해 사업을 지원한다.

현재 범죄분야 안전지수 5등급을 1개 등급 이상 향상시켜 ‘모두가 안전한 제주’ 구현을 목표로 하고 있다.

각 읍・면・동에서는 자생단체장, 안전봉사단체, 경찰 등 다양한 계층이 참여하는 안전협의체를 구성해 지역특성에 맞는 다양한 안전안심 마을 만들기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주요 활동은 우범 및 위험지역의 방범순찰, 음주문화 개선활동, 안전문화 캠페인 등으로, 지역주민과 협의체가 주도해 범죄

  • 출처 : 제주환경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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