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서 절정기..제주도, ‘축제장’ 합동 안전 점검 추진

  • 2024.08.04 00:00
  • 2시간전
  • 제주환경일보
피서 절정기..제주도, ‘축제장’ 합동 안전 점검 추진
SUMMARY . . .

이번 안전점검은'제주특별자치도 옥외행사의 안전관리에 관한 조례'에 따라 다중이 참여하는 공연, 축제 또는 체육 행사 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진행되고 있다.

행사 개최 전 주최 측과 안전관리자문단, 소방·경찰·해경 등 각 분야별 전문가들이 참여해 합동으로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특히, 8월 피서 절정기에 개최되는 '제주이호태우축제'와 '성산조개바당축제'에 대한 사전 점검을 완료했으며, 오는 10일부터 시작되는 '표선해변 하얀모래축제'에 대해서도 합동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행사에 참여하는 도민과 관광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점검에 나서며, 점검 결과 미흡한 부분은 행사 개최 전까지 시정 및 보완하도록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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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제주환경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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