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양산지청장 폭염 대응 건설현장 지도

  • 2024.08.04 16:46
  • 8시간전
  • 경남도민신문
▲ /고용노동부 양산지청

고용노동부 권구형 양산지청장은 폭염재난 위기경보 수준이 최고단계인 ‘심각’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지난 2일 (주)대림에서 시공하는 ‘김해대동A44블럭 물류센터 신축공사’ 현장을 방문해 현장의 온열질환 예방 대책 수립·이행여부를 집중 지도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는 7월 31일 오후 7시 부로 폭염재난 위기경보를 ‘심각’ 단계로 격상 한 바 있고, 고용노동부 양산지청은 지청장을 반장으로 하는 폭염대응반을 구성·운영하고 있다. 고용노동부는 올해부터 기상청과 함께 지역별 산업분야 폭염예보를 실시하고 있는데, 2일 양산, 김해 지역을 폭염 위험단계(38℃ 이상 1일 이상 지속)로 예보하였다. 고용노동부는 폭염 위험단계에서는 매시간 15분씩 그늘(휴식공간)에서 휴식제공, 무더위 시간대(오후 2시~5시) 재난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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