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도시 첨병, 울산문화예술인]“문화도시 울산, 연주자 공연 기회 많아져야”

  • 2024.08.05 00:10
  • 4시간전
  • 경상일보
[문화도시 첨병, 울산문화예술인]“문화도시 울산, 연주자 공연 기회 많아져야”
SUMMARY . . .

임씨는 LSO 종신단원이 된 이후 처음으로 고향 울산에서 공연을 진행했다.

임채문씨가 이번 공연을 위해 처음으로 공부하고 선보인 지오반니 보테시니의 더블베이스와 피아노를 위한 알레그로 디 콘체르토 '알라 멘델스존'은 더블베이스의 매력과 임채문씨의 연주 실력이 가장 잘 드러난 곡이었다.

임씨는 "수준 높은 연주자와 관객들과 함께 공연할 수 있어 영광"이라며 "울산에 올때마다 공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임채문씨는 LSO 종신단원이 된 이후 고향인 울산에서 하는 첫 번째 공연의 장소로 소공연장 '공간 더 이음'을 선택했다.

임씨는 울산에서 활동하는 음악가 중 눈여겨보는 이로 함께 연주를 한 오보이스트 임유빈씨를 언급했다.

#임채문씨 #공연 #울산 #연주 #더블베이스 #오보이스트 #임씨 #임유빈씨 #고향 #공간 #종신단원이 #활동 #올때 #영광"이 #5월 #맡기 #이음 #처음 #끝나자 #보기 #본격적 #앞두 #매력 #시작 #관객들

  • 출처 : 경상일보

원본 보기

  • 경상일보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