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농촌생활환경정비사업 마무리 단계..30억원 투입

  • 2024.08.05 09:14
  • 13시간전
  • 제주환경일보

제주시는 농촌지역의 생활환경 개선을 통해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추진 중인 농촌생활환경정비사업이 마무리 단계에 있다고 5일 밝혔다.

이 사업은 관내 영농 활동에 불편을 초래하는 농업생산 기반시설을 정비해 편리하고 안전한 영농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사업으로 올해는 사업비 30억 원을 투입, 한경면 조수2리, 용당리, 고산1리, 고산2리, 청수리, 저지리 지구 중 3개 지구가 준공, 12월까지 사업을 조속히 마무리한다.

현호경 제주시 농정과장은 “농촌생활환경정비사업을 통해 농가의 소득향상은 물론 생활환경을 개선해 삶의 질적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농업과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고 자생력과 경쟁력을 향상시키는데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시는 지난해 25억을 투입해 한경면 판포

  • 출처 : 제주환경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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