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IST·에너지기술연 연구팀, 값싼 주석으로 태양전지 효율·안정성 개선

  • 2024.08.05 00:10
  • 4시간전
  • 경상일보
UNIST·에너지기술연 연구팀, 값싼 주석으로 태양전지 효율·안정성 개선
SUMMARY . . .

저렴한 주석염화물을 이용해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의 효율과 안정성을 높이는 기술을 국내 연구진이 개발했다.

주석이 완전히 산화되지 않아 표면에 자연스럽게 결함이 발생하는데, 결함을 줄이는 처리를 통해 고효율과 안정성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다.

표면 처리된 소자는 효율 25.56%(인증 효율 24.92%)를 달성했고, 65도에서의 열 안정성 시험에서는 1000시간 동안 80%의 초기 성능을 유지했다.

김동석 교수는 "이번 연구로 주석산화물의 뭉침 현상을 억제하고, 결정성을 높이는 데 성공했다"며 "이 기술이 태양전지의 안정성을 높이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정성 #높이 #효율 #태양전지 #기술 #고효율 #효율뿐만 #시험 #25.56%(인증 #65도에 #산화 #주석산화물 #완전히 #영향 #상층부 #확보 #박막 #수산화주석이 #결함 #소자 #뭉침 #균일 #결정성 #연구 #형성

  • 출처 : 경상일보

원본 보기

  • 경상일보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