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6월 1일부터 코로나19 위기단계 ‘경계’로 전환

  • 2023.05.30 16:05
  • 11개월전
  • 경남도민신문
▲ /거창군

거창군은 지난 11일 방역당국에서 약 3년 3개월 만에 코로나19 위기단계 하향(심각→경계) 조정을 발표함에 따라 6월 1일부터 ‘경계’ 단계 방역 조치로 전환한다.

변경된 주요 방역 조치는 확진자 7일 격리의무에서 5일 격리권고로, 감염취약시설 종사자 주 1회 선제검사 의무에서 권고로 전환된다.

또한,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 및 감염취약시설을 제외한 모든 시설은 실내마스크 전면 권고이며, 해외 입국 후 3일 이내 유전자증폭(PCR) 검사 권고는 종료된다.

다만, 만 60세 이상 고령자, 의료기관 입원 예정 환자와 해당 환자의 상주 보호자 1인(환자가 의료기관에 입원하기 전에 실시하는 검사에 한함) 등 유전자증폭(PCR) 검사 우선순위 대상자를 위한 보건소 선별진료소와 호흡기 환자 진료센터, 코로나19

  • 출처 : 경남도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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