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녹색당은 5일 논평을 통해 "가마솥 더위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쿠팡 물류 노동자 2명이 연달아 쓰러지고 그 중 1명이 사망했다"고 말했다.
논평은 "지난 7월 4일 경북 경산에서도 40대 쿠팡 택배노동자가 택배 배송 중 폭우에 휩쓸려서 실종됐다"며 "기후위기 취약계층인 배달 노동자가 폭염과 집중 호우 등 기후재난 피해의 직격탄을 맡고 있지만 행정당국도 대기업 쿠팡도 이에 대한 대책 수립에 미온적"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민주노총 제주본부에 따르면 제주 쿠팡물류센터 내의 실내 온도는 35도에 육박해 노동자들은 온열질환 위험에 노출되어 있으며 무덥고 습한 날씨에도 냉방 장치가 없어 더운 바람을 뿜어내는 선풍기가 전부인 곳이 다수라고 한다"고 했다.
이어 "제주도는 전국에서도 온열질환자 발생률이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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