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5일, 아린이 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상남자'에서 김지은 역을 맡아 아스트로의 윤산하와 호흡을 맞출 것이라고 밝혔다.
아린은 로맨틱 코미디를 꿈꾸던 평범한 소녀가 외가의 가족력으로 인해 꽃미남으로 변하면서 겪는 좌충우돌 로맨스를 연기할 예정이다.
특히 2020년 웹드라마 '소녀의 세계'를 시작으로 연기 활동을 시작한 이후, 지난해 tvN 드라마 '환혼'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연기자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아린은 "올해는 로맨틱 코미디 작품을 꼭 해보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너무 재밌고 사랑스러운 '내 여자친구는 상남자'라는 작품을 만나게 되어 너무 감사하고 소중하다"며 "지은이만의 사랑스럽고 기분 좋은 에너지를 잘 표현할 수 있도록 열심히 즐겁게 촬영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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