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장예원은 "제게 오늘은 운명의 날, 역사적인 날"이라고 운을 떼며 전현무에게 "소개팅 할 때 뭘 보냐"고 갑작스러운 질문을 던졌다.
한편, 이상엽은 촬영 중 "여긴 부모님이랑 와야겠다"고 무심하게 말했는데, 전현무는 이를 놓치지 않고 "신혼인데 좋은 곳 오면 아내 데리고 오고 싶지 않냐"고 되물으며 '새신랑' 이상엽을 당황하게 했다.
이상엽이 카메라를 향해 '애처가' 면모를 보이자 전현무는 "장모님 생각도 안 하고?"라고 재차 '공격'했고, 이상엽은 "장모님 먼저…"라고 답하며 "나 너무 힘들어"라고 호소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전현무는 장예원과의 편안한 '절친' 케미는 물론, 이상엽의 '애처가' 면모에 질투하는 모습까지 보여주며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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