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1 울산 HD의 제12대 사령탑으로 부임한 김판곤(55) 감독이 K리그1 3연패를 비롯한 이번 시즌 목표를 드러내며 출사표를 던졌다.
김판곤 감독은 5일 서울 종로구 아산정책연구원에서 열린 취임 기자회견에서 "처음 지도자를 시작할 때 '또 한 사람의 그런 감독'이 아니라 '바로 그 감독'이 되고 싶었다"며 "현역으로 뛰었던 울산의 사령탑을 맡은 것은 개인적으로 영광스럽고 기쁘다.
최배달의 일대기처럼 '도장 깨기'를 하는 게 처음 지도자를 시작할 때의 심정이었다.
퍼거슨 감독의 승리 비법이 인상적이었고, 저의 게임 모델에 녹아있다"며 "능동적인 공격과 주도적인 수비로 우리가 지배하고 통제하는 경기를 펼치겠다"고 설명했다.
이미 울산 선수단과 훈련을 진행한 김 감독은 "어제까지 훈련 세션을 4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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