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범죄 진화하는데 성교육 예산은 오히려 줄어

  • 2024.08.06 00:10
  • 13시간전
  • 경상일보
성범죄 진화하는데 성교육 예산은 오히려 줄어
SUMMARY . . .

지난해 울산 교사들에 대한 교육 활동 침해 심의 건수가 124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이 중에서도 '영상 무단 합성 및 배포'가 증가하고 있어 우려감이 나오고 있다.

교육계에서는 영상 무단 합성 및 배포와 관련한 교육을 강화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울산은 2022년과 지난해까지 영상 무단 합성 및 배포가 0건이었다.

울산교사노조 관계자는 "관련 예산이 확보되는 게 가장 좋겠지만, 영상 무단 합성 및 배포에 관한 교육을 수업 시간 도중에 주기적으로 하는 것도 필요하다고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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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경상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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