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벼 병해충 방제 등 영농기술지원 총력

  • 2024.08.06 11:38
  • 5시간전
  • 한국농업신문
홍성군, 벼 병해충 방제 등 영농기술지원 총력
SUMMARY . . .

홍성군(군수 이용록)이 최근 장기화된 장마로 인한 고온다습한 기후 조건에서 벼 병해충 피해가 증가함에 따라 동방제 실시, 이삭거름 시용 적기 안내, 신속한 예찰 인력 투입 등을 통해 농가 피해 최소화를 위한 총력 대응에 발 벗고 나섰다.

올해도 고온다습한 날씨가 지속되면서 벼애나방, 도열병, 잎집무늬마름병의 발생이 평년 대비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한창 출수기를 앞두고 있는 벼 잎에 피해가 없도록 철저한 예찰과 방제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승복 홍성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올해는 긴 장마로 인해 병해충 확산에 유리한 환경이 조성돼 기본 방제만으로는 불충분할 수 있으며, 이러한 상황이 수확기까지 지속될 가능성이 있어 추가 방제가 필요하다"며 "피해확산 방지를 위해 현장 예찰을 강화하고 방제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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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한국농업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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