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 '놀라운 토요일' 하차 당시 스태프에게 거액 선물… 신동엽 극찬

가수 겸 배우 혜리가 tvN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 하차 당시 스태프들에게 깜짝 선물을 준비하며 훈훈한 미담을 남겼다.

이어 "혜리가 '놀라운 토요일' 하차 당시 스태프들과 회식 자리를 마련하고 럭키 드로우 이벤트를 진행했다"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혜리는 "놀라운 토요일은 제게 또 다른 전성기를 열어준 프로그램이라 스태프들에게 감사한 마음이 컸다"며 "말로만 감사를 표현하기엔 부족하다고 생각해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신동엽은 "혜리가 1등 상품으로 몇백만 원짜리 선물을 준비했고, 모든 상품을 스태프들에게 나눠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