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협회에 실망" 안세영 '작심 비판'에 문체부, 경위 파악나선다

  • 2024.08.06 14:01
  • 2시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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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협회에 실망" 안세영 '작심 비판'에 문체부, 경위 파악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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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가 한국 배드민턴 선수로는 28년 만에 올림픽 단식 금메달을 딴 파리 올림픽 배드민턴 여자 단식 금메달리스트 안세영(삼성생명)의 대한배드민턴협회 비판과 관련해 경위 파악에 나서겠다고 6일 밝혔다.

안 선수는 전날 금메달을 획득한 후 가진 언론 인터뷰에서 대한배드민턴협회의 선수 부상관리에 문제가 있었고 선수 육성 및 훈련방식, 협회의 의사결정 체계 등에도 문제점이 있다고 작심 비판했다.

안 선수의 이번 발언 후 김학균 대표팀 감독은 이번 사태가 "작년부터 예측됐던 일"이라며 "안 선수는 협회와 법정 싸움도 하겠다는 이야기"라고 이번 발언의 심각성을 강조했다.

그 때문에 안 선수는 올해 1월경에는 협회에 부상 관리에 관한 자신의 의견서를 보내기도 했다.

안 선수는 또 대표팀의 선수 훈련 방식에도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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