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 김치 등 6종 ‘호주 밥상’에 오른다

  • 2024.08.06 16:25
  • 5개월전
  • 경남도민신문
사천 김치 등 6종 ‘호주 밥상’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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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식주의자를 위한 비건맛김치를 비롯해 총 6종의 김치가 호주 밥상에 오른다.

사천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5일 남양동 소재 농업회사법인 ㈜솔매(대표 이인화)가 3.4톤(2400만원 상당) 규모의 김치, 호주 수출 선적식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김치 전문제조업체 ㈜솔매는 2020년 7월 설립해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을 비롯해 전통식품품질인증, 할랄인증, 비건인증 등 다양한 품질인증서를 보유하고 있다.

한편, 김성일 소장은 "지금까지는 신선농산물 위주로 수출을 지원했으나 솔매의 김치 수출을 계기로 가공농산물 수출 지원에도 역량을 모으겠다"며 "지역 내 배추를 비롯한 김치 원료에 대한 계약재배 면적을 늘려 농업과 기업이 상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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