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행복을 쫓을 뿐, 행복에 ‘닿을 순 없다’

  • 2024.08.07 08:18
  • 2시간전
  • 메디먼트뉴스

오늘 소개할 영화는 배우 윌 스미스 주연의 “행복을 찾아서”이다.

이 영화는 부정적인 현실 앞에서 내일을 꿈꾸는, 그리고 최선을 다해 답을 찾아나가는 남자의 이야기이다.

의료기기를 팔던 세일즈맨인 크리스 가드너는 고가의 의료기기를 샀지만 의도대로 팔지 못했고, 월세도 내지 못한 채 하루하루를 살고 있었다. 미래가 보이지 않는 그의 모습 때문에 아내 린다는 결국 집을 나간다. 그리고 아들 크리스토퍼를 혼자 키우게 된 크리스.

하지만 크리스는 이러한 현실 앞에서도 꿈이 있었다. 택시비도 내지 못하던 그였지만 한달 내내 자산관리 회사 앞에서 인사 담당자를 기다리며 열정을 인정받고, 결국 그 회사에 인턴으로 입사하게 된다.

하지만 인턴에서 정직원이 되는 인원을 오직 한 명이었고, 게다가 인턴은 월급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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