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로 윤산하, 8년 만 홀로서기로 다시 한 번 가요계에 '다이브'

그룹 아스트로의 멤버 윤산하가 데뷔 8년 만에 솔로 앨범을 발매하며 가요계에 다시 한 번 뛰어든다.

윤산하는 지난 6일 첫 솔로 미니앨범 ‘DUSK’(더스크)를 발매하며 홀로서기에 나섰다. 앨범명인 ‘DUSK’는 ‘황혼’, ‘개와 늑대의 시간’을 의미하며, 솔로로서 진정한 성장을 이루겠다는 포부를 담았다.

이번 앨범 ‘DUSK’는 윤산하가 아스트로의 막내에서 어엿한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성장을 향해 나아가는 이 시기를 '황혼의 시기'에 비유하고 있다. 노을의 시작부터 완전한 밤에 이르기까지 황혼의 시간을 느낄 수 있도록 배치된 트랙들을 통해 이번 앨범의 확고한 정체성을 느낄 수 있다.

이번 앨범에는 윤산하의 자작곡 ‘여우별’을 비롯해 ‘Losing My Mind’(루징 마이 마인드), ‘BITTERSW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