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중, 제7회 대한민국 학생오케스트라 페스티벌 금상 수상

  • 2024.08.16 16:01
  • 3시간전
  • 제주환경일보
서귀포중, 제7회 대한민국 학생오케스트라 페스티벌 금상 수상
SUMMARY . . .

이날 페스티벌에서 서귀포중 윈드 하모닉스(지휘 최국현) 59명은 ▶ Satoshi Yagisawa의"Memories of Friendship"▶ Benjamin Yeo의"At the Break of Gondwana" 등 자유곡, 행진곡 2곡을 연주하여 마치 3D 영화를 보는 듯한 감동과 박진감을 선사하여 관중을 매료시키고, 심사위원들로부터 호평을 받으며, 윈드 오케스트라 부문 15팀 중 금상을 차지했다.

이로써 윈드 하모닉스는 2년째 이 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최국현 지도교사는 "윈드 하모닉스는 58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제주도 중학교 대표 윈드 오케스트라로서, 1976년에는 전국관악경연대회 최고상을 3년 연속 수상하고, 각종 지역 사회 문화예술행사에 초청받아 연주하는 등 다양한 활동으로 오케스트라의 전통을 계승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서귀포중 교악대는 학생 개인적으로는 진로정체성을 확립하는 마중물이 됨은 물론 문화예술적 감수성·인성 함양에 기여하며 건전한 창소년문화 창달에도 톡톡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오는 12월에 서귀포예술의전당에서 지역 사회, 학부모, 교직원, 학생 등 '교육가족이 함께하는 정기연주회'를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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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제주환경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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